글번호
76174

학교 생활 문의드립니다.

작성일
2024.06.18
수정일
2024.06.18
작성자
리리리
조회수
119
저는 지금은 한경대생이 아니지만 전에 평택캠퍼스 재활복지학부 소속했던 학생입니다.
재활복지학부는 네 개의 전공이 있지만 전공을 이야기 하게되면 아무래도 익명보장에 어긋나는 부분에서
비밀로 이야기를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평택캠퍼스는 사회적인 약자와 함께하는 통합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솔직하게 진심으로 해당 모토가 지켜지는 학교가 맞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도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익명제보에 대해 알 수 있다생각해서 간략하게 말하자면
소수정예인 학과에서 저를 따돌림 시켰던 일이고
이유가 솔직히 마땅하지도 않게 되어있다 보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 입장에서는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그런 생각까지 들 수 있게 행동을 했다는 건 따돌림을 했다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싫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적당한 예의는 지켜야 되겠죠
처음 만날 때는 엄청 잘해주고 함께하는 이제 동급생이다보니까 그들 말에 순순히 따르고 진행했을 뿐입니다.
근데 어느 순간 엠티 갈때부터 은근 무시까고 자기네들이 하고 절 배제시킨 게 시작으로
그래도 그 이후에 밥 같이먹자라는 말에 대해서는 챙겨주는 거 같아가지고 아 예예 같이 하면 좋으니까
하고 간 부분에 까지만 해도 그래도 적어도 학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없었습니다.
근데 특히 더 어색하고 그때부터 어린 친구들이 사람을 기어오르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별과제에서 부터 시작했는데 협조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방향쪽으로 할테니까 예시를 보여달라는 말에
이거에 대해 무슨 기분이 나쁘다고 사람과 사람으로 대하는 선에 대해서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저 성향 같은 경우에는 크게 싸우는 게 싫어서 좋게 이야기를 했는데
오히려 자기 밑 사람 대하는 듯이 건방지게 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고 선넘지말라고 한 부분에 대해
다른 남자아이가 제제하듯이 이야기를 해서 그래도 남자아이가 방안을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하는 거 같아서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철저하게 그 여자아이가 그 학과에 대장이였던지
전체 애들이 먼가 저를 기피하고 배척한다는 게 느껴서 상황이 불편하고 저도 스트레스 받았지만
그냥 떨어져서 혼자서 지냈구요 적어도 제가 그렇게 조장이라는 사람이 막말하는 게 리더쉽이라고 생각하는지
한 바탕해야하는게 맞을 수도 있다보지만 적어도 제가 기분나쁜 부분에 대해서 내색하지도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근데 거기에 있는 애들 자체가 사태파악을 못하는지 특히 그래도 나쁘게 보지않았던 남자애인데
그 여자애라는 말에는 동조를 다하면서 저한테 열심히 안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말에
어 재 뭐지 나한테 지금 만만하게 생각해서 저렇게 생각하나 .. 내가 진짜 안한 것도 아니고 힘든 상황에서 다 참석하고
내가 저런 소리까지 들으면서도 화도 안내고 지금까지 이거에 대해서는 뭣같이 보는건가 제가 가지고 있는 선에 기준을 넘는 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마디 하려하다가 괜히 제가 화를 잘 내는 성향도 아니고 또 참았거든요 내가 무시받고 이런 상황에서도 학과 분위기 생각해서요
그렇게 힘들게 한 학기 내내 조별과제를 하다가 여름방학이 되고 나서 드디어 끝났는데 생각보다 나온 결과나 성과도 없고
혼난 걸 떠나서 저는 해당 조장이 속해있는 부분이 저렇게 행동하는데 입만 떠들고 이게 대체 모하는 건가 싶었어요
근데 희한하게 제가 해당 학과에 들어오면 잘못한 부분이 전혀 없고 혼자 다니는 이유가
그 친구들이 내가 싫어서 저렇게 함부로 사람 말해대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내가 그런 경우 였잖아요
근데 교수들은 내가 저 사람들이랑 친하게 안지내려고 하고 오히려 저를 문제를 보는데
저도 사람이고 저도 왠만하면 잘못한거 수용하고 사과하며
진짜 민폐를 끼치는 타입은 아닌데 교수의 행동에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상담시간에도 다들 불러서 가는데 교수가 자기 상담하는 학생도 모르고 저만 빼놓고 하더라구요
그런 세심한 것도 모르고 이런 부분을 까먹을수가 있는지 전 고의라고 봅니다.
솔직히 여름방학 때 진짜 고민 많이했고
유일하게 해당 학과에 친구 한명이 있어서
그 친구랑 따로 바깥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희한하게 그 친구도 저랑 비슷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고 교수의 행동이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1등부터 5등까지 톡방에서 공개 순위메기고 현장실습장소도 자기한테는 대강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의논하러 온 사람한테 그렇게 이야기했다네요
그리고 아무리 학교생활 부분도 사회생활이고 자기가 알아서 하는게 맞지만 그래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도와주는 쪽으로 열심히 해보자
이게 아니라 니가 알아서해라 나는 안챙겨준다 이게 조교가 할 소리가 됩니까..
이런 부분을 봤을 때 당연히 교수한테 상담해도 오히려 이러한 부분이 안 들을거고 오히려 이런 부분 교수가 신경안쓰는 경우도 많이 봐서요
2학기되자마자 아 내가 이러한 곳에서 배우는 게 안타깝다고 생각해서 자퇴를 했습니다.
사회복지계열 잘되어있는 학교에서 의미가 있어서 왔는데 꿈을 못펼치는게 그랬지만 오히려 그런 곳에서 더 신경써야되는 부분인데 지켜지지 않고 방관자같은 사람이 심각하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그러한 곳에서도 기본적인 인사라도 했지만 그 누구도 기본적으로 사람이라면 예의를 지키지않고 생까기 일수였고 정확하게 1대 불만있는 사람 이야기도 하지않으며
한 사람을 교묘하게 따돌리고 짜쯩나게 하더라구요
제가 지금은 지났지만 그때 생각하면 어이없고 기분이 좋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그당시에 한번 난리치고 갔어야하는데 그러지도 못한 점도 아쉽지만 그런 곳에서도 저는 예의를 지켜가면서 끝을 냈습니다. 끝내도 묻히고 가기 보단 저같은 상황 다시는 안일어나기위해
이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르고 교육하시는 교수님이나 죄의식 없이 있는 학생이나 이 사건에 대해 좀 제대로 공론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이런 점 그냥 넘기지마시고 평택캠 해당 학과에 계획을 잡고 제제해주시고 처벌 부탁드리겠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