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학년도 간판문학회 회장 19학번 장민경입니다.
2021년도 간판문학회 11호 문집이 11월 30일 마지막 활동을 끝으로 발간 되었습니다.
간판문학회는 매주 꾸준한 창작 활동과 합평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문예 창작 활동을 지향하는 동아리입니다.
1년간 부원이 창작한 작품을 한 곳에 모아 동아리 문집을 발간하는 것이 간판문학회의 목표입니다.
11호 문집의 제목은 <꽃 가름끈>입니다. 우리가 인생에 있어 되돌아 보고 싶은 순간을 언제든 펼쳐 볼 수 있는 가름끈이라는 의미입니다. 꽃처럼 수없이 지고, 피어나는 삶 속에서 우리가 피어나던 순간을 간직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문집입니다.
문집은 인문사회관 5층 과 사무실과 과방(501호)에 배치되어 있으니 감상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