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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91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작성일
2024.06.19
수정일
2024.06.19
작성자
조찬우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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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힘찬 다짐을 하고 있다.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18일 오후 4시 한경국립대 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공공의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추진위는 도내 기관단체와의 MOU협약과 더불어 각 지역 행사장을 돌며 서명을 펼쳐가는 등 활발하게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창립총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공공의대 추진을 위해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도내 30여개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완종 전)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고, 정관재정, 추진위 구성목적 설명, 서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까지 참여한 단체는 대한노인회 안성지회 송근홍 회장, 안성시 새마을협의회 권영태 회장, 안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장금선 회장, 안성시 장애인체육회 전정식 고문, 안성 서광아파트 동대표 이민희 회장, 안성시 환경, 공해추방 운동본부 강영준 사무장, 안성시 기업인협의회 이기수 고문, 안성시 건설기계연합회 김이태 회장, 용인대 류선권 교수, 안성시 장애인체육회 이현문 수석부회장, 안성시 이통장협의회 정효양 회장, 안성시체육회 종목별 협의회 조현세 회장, 안성시 읍면동 체육회 송병원 회장,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 나다움연구소 권신란 소장, 안성시 새마을협의회 유만곤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이훈 회장,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 김미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지회 허종선 회장, 안성시 의용소방대 김장수 대장, 안성시 적십자연맹 이진석 회장, 안성시 재향군인회 천동현 회장, 안성시체육회 백낙인 회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위원회 조만희 회장, 안성예총 민경호 회장이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 단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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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종 회장



민완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신설이 꼭 필요한 일이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1400만 경기도민의 기초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인 한경국립대에 공공의대 신설과 부속병원 유치가 매우 절박한 상황인 만큼 경기도민 여러분들의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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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홍 회장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지회장은 격려사에서 "한경국립대학교에 의대가 온다면 경기도와 안성시에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여럽고 힘든과정이겠지만 함께 한다면 해낼 수 있기에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공공의대 유치위원회는 오프라인 서명과 전자서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자서명 참여방법은 서명링크 주소 (https://forms.gle/kaXkfBRQoS1c5NpP7)를 눌러 ①전자서명 링크클릭 (구글폼) → ②[이름] → ③[주소] → ④[전화번호] → ⑤ ‘제출하기’ 클릭 → ⑥ 완료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 서명은 구글 G메일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바로 해당 주소 링크만하면 바로 서명이 가능하고 없을 경우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만든 후 할 수 있다.

한편,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신설 범도민 유치위원회는 민완종 회장을 주축으로 실무진으로 전정식 총괄위원장, 유선권 전략기획위원장, 이민희 대외협력위원장, 강영준 실행본부장, 권영태 홍보위원장, 권신란 교육위원장과 함께 공식적으로 30개 시민단체(장)가 함께하고 있으며, 도내 10개이상 기관 단체도 추가 동참 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유관기관과 추진위원회 간의 협의를 거쳐 세미나와 간담회를 진행해 경기도민의 숙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추진운동 관련 문의사항은 전정식 총괄위원장(☎010-8299-6940) 유선권 전략기획본부장(☎010-5275-0705)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안성투데이(http://www.anseong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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